지난해말 이후 판매부진현상을 보인 AV전문업체 들의 1.4분기중 매출이 지난달 정기할판.기획판매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켈 아남전자 롯데전자 태광산업 한국 샤프 등 AV전 문업체들의 올 1.4분기 매출실적은 오디오부문이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9백12억원, TV.VCR등 비디오부문이 전년 동기대비 12.6% 늘어난 4백41억원 등 총1천3백50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지난해말 하반기 이후 수출경기가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4월 이후 본격 결혼특수를 앞두고 있어 2.4분기 이후 AV경기가 더욱 회복될 것으로전망되고 있다.
1.4분기중AV전문업체들의 매출실적을 보면 아남전자가 컬러TV 3백60억원,오 디오 2백5억원등 총6백2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6.5% 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인켈은 오디오 3백35억원, 컬러TV.VCR 14억원등 총3백4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했다.
이밖에태광산업 1백89억원, 롯데전자 1백33억원, 한국샤프 62억원순으로 집계됐다. 오디오부문의 매출실적을 보면 인켈이 전년 동기대비 7.2% 늘어난 3백35억 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실적을 보였으며, 아남전자는 24.0% 늘어난 2백5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이와함께 태광산업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2.0% 늘어난 1백34억원의 실적을 보였으며 롯데전자 역시 1백28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8.1% 의 신장세를 보였다.
반면한국샤프는 전년 동기대비 41% 줄어든 60억여원의 매출에 그쳤다.
업계의한 관계자는 "AV전문업체들의 매출이 3월 정기할인판매 행사 이후 점차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4, 5월 본격 결혼특수에 접어 들면서 점차 대리점을 중심으로 실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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