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컴텍(대표 권태명)은 26일 최대 4백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중대형용 무 정지 시스팀 "아이스버그(ICEBERG) 9200"<사진>을 도입, 4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아이스버그9200"은 기존 대형시스팀에 채택된 HDD가 1대1 매핑방식을 적용 시키고 있는 것과는 달리 반도체메모리를 이용한 가상디스크(Virtual Disk)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이제품은 현재 수행중인 작업을 중단시키지 않고 파손된 데이터를 복구시킬 수 있으며 작업시간도 기존 제품의 절반 이하로 줄였다기록 용량은 2개의 어레이를 기준으로 1백GB 단위로 증설할 수 있으며 최대4백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컴텍측은 이제품이 동시에 2개 이상 디스크 장애가 발생해도 복구할수 있는기능이 있어 24시간 작동해야 하는 대형 호스트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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