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니 레코드(대표 신현택)는 영국 음반업체인 뮤트사와 록 레이블 "뮤트" 앨범의 국내공급계약을 체결, 다음달부터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삼포니레코드는이에따라 매월 4개 타이틀씩 연간 40여개 뮤트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포니레코드는첫 작품으로 테크노 록 계열 음악으로 유명한 영국 그룹 디페치모드 의 앨범을 비롯 이레이저, 인스파이럴 카핏 등 록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내놓을 계획이다.
삼포니레코드는이들 앨범을 다양한 마키팅과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한편 뮤트 의 홍보를 위해 오는 7월 "디페치 모드"의 프로모션 투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뮤트"앨범은 그동안 한국BMG에서 공급해 온 소프트 록 레이블로 인디펜던트업체 독립제작사 의 최대 레이블로 꼽히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