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식기술 "글눈" 새버전 시판

【대전】문서자동입력시스팀 전문개발업체인 한국 인식기술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글눈 보급형 1.1"을 개발했다.

한국인식기술(대표이인동)은 최근 "글눈 보급형 1.0"과 "글눈 영어 1.0" 을개발 상품화한데 이어 학습기능을 추가한 "글눈 보급형 1.1"을 개발 완료하고 내주부터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선보인 새 버전은 "글눈 보급형 1.0" "글눈 영어 1.0"는는 달리 수정 모드와 학습모드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정모드를선택할 경우 인식과 동시에 컴퓨터가 모르는 문자는 즉시 화면에 나타나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수정작업이 필요치 않으며, 학습 모드를 선택할 경우는 컴퓨터가 모르는 문자를 자동학습할 수 있다.

따라서어린이가 마치 글자를 깨우치듯 갈수록 인식률이 향상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문자에 대해서는 99%이상의 인식률을 보장할 수 있다.

한국인식기술은이 제품을 44만원에 공급하는 한편 기존 제품보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 페이스를 크게 개선시키고 한글.영자.한자.숫자.특수기호 등이 혼 재된 문서도 인식할 수 있는 "글눈 보급형 2.0"을 4월 중순부터 시판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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