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영상기기,디스플레이업체들이 차세대 표시소자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전기.현대전자등이 EL(전계발광소자).PDP 플래즈마 디스플레이 패널)개발에 본격 착수한 데 이어 대우 전자도 차세대 표시장치기술인 AMA(Automatic Mirror Array)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컬러브라운관.LCD.가전업체가 차세대 표시소자개발에 대거 나서고 있는 것은 멀티미디어시장을 겨냥하면서도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 디스플레이 LCD 분야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중장기적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리온전기(대표엄길용)는 TFT LCD부문의 상대적인 열세를 감안, 대표적 평 판디스플레이인 PDP개발에 나선데 이어 EL상용화작업에도 본격 착수했다.
오리온전기는이미 지난 92년부터 EL개발에 나서 최근 5인치 크기의 EL 시제 품제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TFTLCD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종합 디스 플레이업체로 성장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 하반기 연구소차원에서 PDP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회사는 이와관련, 최근 일본 업체와의 기술협력을 추진중이며 투자계획등 PDP사업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검토중이다.
대우전자(대표배순훈)는 미국 오라사로부터 기존 브라운관과는 영상 표시메커니즘이 완전히 달라 차세대 영상표시기술로 알려진 AMA기술을 도입키로 합의 최근 본격 상용화연구에 돌입했다.
대우전자가 거액의 기술도입료를 지불하면서 AMA상용화작업에 착수한 것은멀티미디어사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독자적인 디스플레이표시소자개발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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