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자회사 케이블TV시장개척열기

TV방송국의 프로그램 판매자회사들이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 업체를 상대로 프로그램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KBS영상사업단, MBC프로덕션, SBS프로덕션등 TV 3사 의 프로그램판매자회사들은 최근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업체와 업무제휴하거나 관련 영업조직을 신설하는등 케이블TV프로그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드라마.다큐멘터리등3만여편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KBS영상 사업단은 최근 케이블TV.위성방송사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급영업을 벌일 뉴미디어부 를 신설하는 한편 한국스포츠TV등 8개 프로그램공급업체와 프로그램 공급 약정을 맺는등 케이블TV프로그램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KBS영상사업단은특히 BBC, NHK등 외국 공중파방송사의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MBC프로덕션도제일기획.금강기획등과 프로그램 공급 약정을 맺는한편 다른 업체와도 계약을 추진중이다.

MBC프로덕션은특히 보유한 7천여편의 프로그램을 재편집해 판매할 수 있도록 최근 별도의 편집실과 더빙실을 설치했으며 방송소프트웨어 판매 전문신 디케이트 구축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SBS프로덕션은케이블TV, 지역민방 개시등으로 인해 프로그램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프로그램 기획및 제작단계에서도 향후 프로그램 재편집 판매에 쉽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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