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4MD램과 16MD램의 해외생산을 강화한다.
미쓰비시는우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다람공장에서 금년말부터 4MD램의 일관생산에 착수하고 이어 내년초에는 독일 아헨공장에서 16MD램의 조립생산 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 한해 미쓰비시가 미국과 유럽에 투입하게 될 설비 투자액은 91 년도 수준과 맞먹는 6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미쓰비시의해외생산강화는 단기적으로 미국내의 PC용 메모리 수요의 증대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멀티미디어시장의 본격 형성을 겨냥, 마이크로컨트롤러 MCU 나 주문형반도체(ASIC)의 현지생산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미쓰비시는 현재 다람공장에서 4MD램을 월 70만개 생산중인데 연말에 서브미크론의 전처리에 대응할 수 있는 웨이퍼제조라인을 도입, 내년중 일관생산규모를 월 1백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다람공장에서는 주로 1MD , 4MD램을 생산 하고 있는데 1MD의 생산량은 월 2백50만개.
이와함께 미쓰비시는 내년부터 아헨 공장에서 16MD램의 조립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나 생산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아헨공장에서는 4MD램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미쓰비시는당초 미국에서도 16MD램을 조립생산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시장에 서 4MD램의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다람공장에서는 4MD램의 증산을 우선하고 16MD램은 유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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