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 업체들이 미니미니컴포넌트 후속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 마이크로컴포넌트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 하고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삼성전자.대우전자.한국샤프등 AV 업계의 마 이크로컴포넌트의 판매실적은 2월말 현재 총 1만1천대수준으로 고급CD카세트 시장과 미니미니컴포넌트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1.2월중 졸업.입학시즌으로 청소년층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데 다 가격.음질.크기 등에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데 성공 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올들어 마이크로컴포넌트인 "F-101"의 월간 판매가 지난해말 대비 20% 늘어 1.2월중 총 3천대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 역시 지난 2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마이크로컴포넌트 인 "MM-55" 의 판매량이 별도 광고지원없이도 기존 미니미니컴포넌트의 월간판매량을 웃도는 5백대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올들어 마이크로 컴포넌트 3개 모델의 시판에 나선 대우전자(대표 배순훈 도 2월말 현재 "AMN-3100"이 1천5백대, TV 내장형제품인 "AMN-3300"이 1천 대정도 판매되는 등 총 2천5백대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지난해말일샤프의 수출모델인 "CD-8QN"을 선보인 한국샤프(대표 이기환) 역시 1.2월중 제품의 총판매량이 5천여대에 이르면서 미니미니컴포넌트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판매호조는 올들어 다소 주춤하고 있는 미니미니컴포넌트 총판매실적 의 절반이상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올해 미니미니컴포넌트의 주력판매 제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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