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정부출연연과 기업연간의 협력움직임이 올들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삼성종합기술원은 17일 기관장 및 연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 개발 및 물성연구" "초전도 양자간섭 장치(SQUID)신호측정 및 제어회로 연구"등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 키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공동연구는 지난해 8월 양기관간에 체결된 기술협력협정의 구체적인 성과로 표준연의 기초 기술과 삼성종합기술원의 응용 및 상품화기술을 접목함 으로써 효율적인 연구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이 분야의 연구생산성에 크게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4월부터 98년초까지 4년간 수행될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 개발 및 물성연구과제 는 1차연도 연구비로 1억2천만원을 투입, 미국 3M사에 의해 가시화된 단파장 레이저 다이오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파장레이저 다이 오드는 최근 실온에서 20초간 연속발진에 성공하는 정도의 아직 초보적인 수준으로 오는 2000년 대초까지 실용화를 겨냥하고 있다.
특히이 레이저는 DVD(고밀도 디지틀 비디오디스크)등과 같은 차세대 LDP 의 핵심부품으로 기존 적색레이저보다 약 4배이상으로 기억용량을 2.6기가바이트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천2백만원의연구비를 들여 다음달부터 내년초까지 1년간 수행될 고온초전도 SQUID 신호측정 및 제어회로 개발연구"는 회로를 고온 초전도 SQUID의 특성과 조화시켜 측정잡음을 최소화하는데 최종목표를 두고 있다.
이연구에서 개발 키로 한 회로는Flu.-loc-ked loop을 이용한 영점측정을 할수 있는 회로로 실제 SQUID의 응용을 가능케 하는 SQUID시스팀의 빼놓을 수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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