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워크스테이션(WS)과 X터미널 부문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한국 통신(K T)의 국간 중계회선 종합관리시스팀(TRUMAN 프로젝트) 구매입찰에서 현대 전자가 최종 공급업체로 결정됐다.
한국통신은통신시장의 전면개방을 앞두고 통신망사업본부 산하 전국 시외전 화운용국과 충북지역 전전화국에 WS와 X터미널을 바탕으로 한 국간 중계회선 종합관리시스팀을 구축키로 하고, 16일 하오 공개입찰을 실시한 결과 최저가 격인 16억9천9백99만원을 제안한 현대전자를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 전자를 비롯한 8개 업체가 참여, 비수기인 1~2월의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국통신의이번 국간 중계회선 종합관리시스팀구축에는 고성능 서버기종 10 대와 WS 53대, X터미널 1백26대외에 레이저프린터 44대, 라우터 및 통신관리 시스팀 67대, 도트 프린터 46대 등이 필요한데 이는 올들어 이 분야의 최대물량이다. 이번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결정된 현대전자는 오는 5월 15일까지 충북지역의 전전화국과 한국통신망사업본부외에 서울망운용국.장거리건설국.충북 사업본부 등에 1차로 시스팀을 공급하고, 시외전화를 관리하는 남서울.대전. 부산.
대구.원주망운용국 등 전국시외전화망운용국에는 오는 9월까지 모든 시스팀 을 공급해야 한다.
한편전화국간 시설 및 운용정보를 관리하는 국간 중계회선 종합관리 시스팀 구축에는 한국통신 연구개발단이 개발한 통신 및 정보관리SW가 탑재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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