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프랑스의 국영컴퓨터업체 불사의 지배주주 로 일본 NEC사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제라르롱게 프랑스산업장관은 최근 일본을 방문해 NEC의 세키모토 타다히로 차기회장등과 만난 자리에서 "NEC가 불사의 민영화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 하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롱게장관은 또 20여년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고 현재 4.43% 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NEC가 불사의 지배주주로 되는 것이 더 이상 금기 시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롱게장관의일본방문은 올해안으로 완료되는 불사의 민영화계획을 NEC경영진 에게 설명,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NEC의불사 지분인수규모는 차기 회장단이 출범하는 오는 7월이후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프랑스 관련업계에서는 롱게장관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프랑스 컴퓨터 산업의 종속화를 초래할것"이라는 반대여론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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