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경남지역 정보화추진협의회(회장 서의택)는 16일 오전 창원상 공회의소에서 산.학.관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관련 학술연구 발표회"를 갖는다.
부산.경남지역정보화추진협의회가 지역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경남지역의 정보산업및 정보통신 이용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기성부산체 신청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국산 주전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대와 경남대에 중형급컴퓨터인 타이컴 1대를 비롯해 386PC 20대와 주변기기등 대학당 2억3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발표회에선 수산대 김석태교수가 "부산권 텔리포트의 정보 통신망 모델 개발", 부산대 조규갑교수가 "부산.경남지역의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전문 생산기술정보 DB모델개발", 경상대 남궁근교수가 "서부경남 지역의 정보산업 활성화방안 연구", 경남대 정상윤교수가 "경남지역의 정보통신이용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활동 방안에 관한 연구"등의 주제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