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기기 유통업체인 현대정보통신(대표 천상호)은 모토 롤러사의 홍콩 현지법인을 통해 국내최초로 휴대형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수신기 를 수입, 본격판매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GPS수신기(모델명 트랙서)는 지구상공 1만1천마일에서 돌고있는 GPS 위성 을 통하여 항해에 필요한 위도.경도.방향과 항해속도,시간에 관한 정보를 수신하는 장치인데 범용제품이 정식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정보통신은앞으로 GPS를 통한 자동항법시대도래에 대비,GPS수신기 판매 를 전담 하는 특수영업부를 신설한데 이어 부산에 대리점을 두고 연안선박과 원양선박등 주로 중.소형 선박주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모토롤러GPS수신기는 4백82g의 경량제품으로 위도.경도.고도는 물론 선박이 통과중인 각 국의 시간.일자, 항해방향, 속도에 관한 데이터도 수신할 수 있으며 항로이탈거리를 표시하는 기능도 있다.
판매가격은1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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