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기 시장에서 분당 20~30매를 복사하는 보급형제품이 주력 제품으로 점차 자리를 굳히고 있다.
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복사기 시장은 분당 20~30매 사이를 복사하는 보급형 제품이 전체시장 6만5천대의 41.2%정도를 차지해 92년의 보급형 비중 37.2%보다 4%P정도가 신장했으며 올해는 전체시장의 50%정도를 웃돌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이같은현상은 보급형 제품을 국내업체들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데다 가격면 에서 사용자들이 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일상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지난 90년초부터 국내 업체들이 앞다퉈 출시해 기대를 걸었던 저속기및 고속기제품은 비싼 가격으로 92년들어 수요감소세를 보였고 지난해는 2천 3백대와 9천5백대가량 판매되는데 그쳐 해마다 물량이 줄고 있다.
이에비해신도리코, 코리아 제록스, 롯데캐논 등 복사기 3사가 지난해초부터 자체개발해 집중 출시한 보급기 제품은 92년 2만1백여대가 판매돼 전체수요 의 37.2%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해는 2만7천여대를 팔아 전체수요의 41.2% 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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