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비디오CD타이틀을 오는 13일부터 판매

옥소리 (대표 김범훈)가 비디오 CD압축재생보드인 CD비전을 감상할 수 있는비디오 CD타이틀을 오는 13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옥소리가이번에 판매할 CD타이틀은 서울음반에 의뢰, 제작한 유연실영상고백 과 "한국애창가곡"이다.

옥소리는영화 "아파치"를 비롯해 추억의 마릴린먼로, 반항아 제임스딘, 한국애창가요 1.2.3집과 신윤정영상가요등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옥소리는CD비전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비디오 CD타이틀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부 백화점에서는 올들어 가뜩이나 좁은 국산가전 제품매장을 축소하는 대신 최근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미 월풀사를 비롯 GE. RCA .AEG.웨스팅하우스.핫포인트등의 냉장고 및 세탁기 전용매장을 설치 하고 있으며 면도기, 커피메이커, 드라이기등 일반 소형가전제품까지 취급품목을 한층 다양화해나가고 있다.

지난1월 정기 세일에는 냉장고. 세탁기를 포함한 대다수 품목들을 대상으로 최고 20~30%에 이르는 할인판매행사까지 실시, 올 2월말까지 백화점의 외산 제품 판매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배이상 늘어난 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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