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 내수판매 활기

오디오경기의 회복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카세트의 내수판매는 호황을 보이고 있다.

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삼성전자.대우전자등 가전3사와 AV전문업체들 의 올들어 2월말 현재까지 카세트 내수판매실적은 총 55만 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이상 큰폭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졸업.입학철등 시기적으로 성수기와 맞물려 있는데다 중복.대 체수요가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따라 CD카세트등 자가모델과 휴대형카세트등 일부 OEM공급 제품의 경우제품공급부족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금성사(대표이헌조)는 지난해 1.2월중 총 13만여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으나올해들어 2월말 현재 16만5천여대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휴대형카세트등 일부모델의 경우 공급물량이 부족, 대리점이 주문해도 1주일이상 기다 려야 공급이 가능한 실정이다.

삼성전자(대표김광호) 역시 1.2월중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만여대가 늘어난 18만5천여대의 실적을 올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CD 카세트 일부모델의 경우 주문일로부터 5일이상 기다려야 하는 형편이다.

대우전자(대표배순훈)도 카세트판매물량이 크게 증가, 지난해 월평균 5만여 대 수준에서 올들어 1, 2월동안 13만여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주) 인켈.아남전자등 AV전문업체들도 올들어 카세트내수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13~15%씩 증가, 1.2월중 총 7만여대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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