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 지역 컴퓨터유통업체들이 고객 및 일반소비자들에게 제공 하는컴퓨터정보지가 다양화되고 있다.
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컴퓨터유통업체들은 그동안 가격정보제공위 주의 정보지의 편집내용을 일반소비자들의 제품구매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다양화해 나가고 있다.
컴퓨터및 SW를 판매하는 셈틀문고의 경우 그동안 4~5쪽 분량의 정보지를 발행해오다가 최근들어 컴퓨터의 효율적인 이용법과 신기술의 내용이 담긴 "셈 틀나눔터"를 새로 발간했다.
율곡상가의 삼영전산은 "셈틀함지박"이란 고객정보지를 발간 하면서 스캐너, CD롬드라이브 등 일반인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정보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밖에 율곡 및 정보 타운의 일부 컴퓨터유통업체들은 그동안 가격위주의 정 보지편집내용으로는 고객의 구매욕구를 부추길 수 없다는 점을 고려, 그동안 제작해오던 정보지의 내용변경과 분량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