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롬-POS(판매시점정보관리)단말을 국산화했다.
지난92년부터 롬 POS의 국산화를 추진해온 삼성전자(대표 김광호) 는 CPU를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와 시스팀 운용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 웨어를국산화한 롬 POS인 SPS-8000을 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20억원을 투입해 16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이 제품은 프린트 매커니즘, 롬-POS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이제까지 국산화가 되지 않았던 부문을 자체 기술로 국산화했다.
더구나삼성전자가 국산화에 성공한 POS 전용 프린트 매커니즘은 초당 3라인 에 라인당 영문기준 24자를 인쇄할수 있어 경쟁제품인 일본산에 비해 영수증 등의 출력 속도가 25% 정도 빠르다.
또한 이제까지 일본 등지에서 계약을 체결해 이용한 POS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관련기술을 확보해 국내 유통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쓸수있고 환경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 교체가 쉽다.
이제품은 슬림 타입으로 디자인했고 6백40×4백80 해상도의 9.5 인치 LCD를 채용 했으며 10자리 형광 표시판을 사용하고 있다. 또 바코드 스캐너를 지원 하며 매장수에 관계없이 온라인을 구축할수 있다.
삼성전자는내달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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