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조명전시회장은 같은 기간 별관에서 열리고 있는 경향하우징페어가 관람객으로 북적 거리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산하다 못해 좀 가라앉은 분위기.
특히조명업계가 자체구성한 운영위원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다는 전시회 치고는 아무래도 기획과 운영이 미숙한 느낌.
전시배치면에서도품목별로 전시코너를 배치하는 등 운영위측의 노력이 엿보이기는 했으나 당초 홍보에 역점을 두었던 조명디자인전은 구석 한켠에 물러있어 별로 주목 받지 못한 반면 미국서 무대조명을 수입판매하는 K 통상만이 요란한 빛깔로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 대조.
한참가업체 사장은 "이래서야 "국제"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느냐" 며 전시회 운영위측의 준비미흡을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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