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테크 성장잠재성이 유망한 노트북PC사업 강화

컴퓨터유통업체인 삼테크(대표 이찬경)가 성장잠재성이 유망한 노트북 PC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3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테크는 2개모델에 불과한 노트북PC의 운용 모델을 수요층에 따라 다양화하기로 하고 최근 볼텍 "5000/C"와 볼텍"6600/C"등의 신모델을 내놓았다.

이번에선보인 볼텍 "5000/C"는 486SX급으로 50MHz의 처리속도를 갖고 있고로컬버스타입을 채택,그래픽처리속도가 뛰어 난 것이 특징이며 "볼텍 6600/ C"는 486DX급으로 PCMCIA I/F를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와 접속가능하고 부품 의 모듈화로 CPU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삼테크는이번 신제품의 소비자가격(기본메모리 4M, HDD 1백20MB를 기준) 을 각각 1백75만원(부가세별도)과 2백60만원(부가세별도)으로 책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에따라삼테크는 직판 및 대리점에 대한 영업지원을 대폭 강화, 올연말 까지 지난해보다 60%가량 신장한 3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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