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SBK(대표 성기중)가 경영컨설팅및 게임사업에 적극 나선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BK는 합작사인 일본 소프트뱅크(SB)사의 경영 노하우를 이용, 업체들의 경영평가와 시장분석등을 대행해 주는 한편 일본에 대한 문화수입개방에 대비, 게임소프트웨어의 신제품출시를 확대한다.
이에따라 SBK는 최근 패키지소프트웨어시장의 진출을 모색 하고 있는 D사와 5천만원에 용역계약을 체결, 개인일정관리프로그램의 경영 분석을 대행 하는등 경영컨설팅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SBK는또 일본합작선인 소프트뱅크사로 부터 게임소프트웨어 수입을 점차 늘려 나가기로 하고 이달중으로 일본 게임소프트웨어의 2종을 한글화해 내놓을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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