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유통(대표 김창호)이 컴퓨터유통업계 처음으로 서비스부문을 독립시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경유통은 최근 서비스인력들이 자본금을 전액 투자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회사인 컴플라자서비스사를 설립, PC관련서비스를 전담 토록 했다.
이번에선경유통이 서비스부문을 독립시킨 것은 서비스 관리부문의 효율성제 고와 함께 서비스부문의 전문성을 고취,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발빠르게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선경유통은"컴플라자서비스"의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 대신 서비스장비및 각종 부품을 지원해 주는 한편 자사의 PC및 프린터등의 관련서비스물량을 연간계약으로 보장해 주고 있다.
이에따라 컴플라자서비스사는 1차로 서비스인력을 20명 이상 확보하고 전국 적인 서비스망을 구축, 당분간 선경유통의 PC관련 서비스만을 담당할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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