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유통(대표 김창호)이 컴퓨터유통업계 처음으로 서비스부문을 독립시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경유통은 최근 서비스인력들이 자본금을 전액 투자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회사인 컴플라자서비스사를 설립, PC관련서비스를 전담 토록 했다.
이번에선경유통이 서비스부문을 독립시킨 것은 서비스 관리부문의 효율성제 고와 함께 서비스부문의 전문성을 고취,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발빠르게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선경유통은"컴플라자서비스"의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 대신 서비스장비및 각종 부품을 지원해 주는 한편 자사의 PC및 프린터등의 관련서비스물량을 연간계약으로 보장해 주고 있다.
이에따라 컴플라자서비스사는 1차로 서비스인력을 20명 이상 확보하고 전국 적인 서비스망을 구축, 당분간 선경유통의 PC관련 서비스만을 담당할 것으로알려졌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