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으로부터 여신한도관리를 받게되는 30대계열기업군에 대한전선계열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4월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여신 한도관리를 실시케 되는 30대계열 기업군에 대한전선 계열(계열주 설원량)이 추가됐다.
대한전선계열은 전선제조및 판매업체인 대한전선(92년 매출액 4천5백42억원 ),스테인리스및 비철금속 압연업체인 삼양금속(92년 매출액 1천3백2억원) 등6개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여신관리대상30대계열로 지정되면 여신한도관리를 받지 않는 주력업체를 계열당 3개이하로 정해 내달중 주거래은행에 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은행감독원은여신한도 기준비율을 주력업체 선정결과및 대출금 점유비중 등을 감안,내달중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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