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의료기기업체들의 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요소기술 지원과 품질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전문연구센터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의료기기 생산 업체들은 지금까지 일부 연구소나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하거나 자체 개발을 통해 각종 요소기술을 확보해왔는데 대부분 개발 과제들이 일회성에 그쳐 이들 기술을 근 거로한 기능개선이나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전자의료기기에대한 전수검사기관인 국립보건원과 생산기술연구원등도 검사 장소는 물론 장비부족으로 검사 기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려 업체들에게 부담 을 주고 있다.
이들검수기관은 또 X-선등을 시험 하기 위해 설치할 때 고도의 기술이 필요 설치가 어렵거나 설치공간이 큰 전자의료기기들의 경우 샘플 검사나 문서상 검사로 대체, 이들 기관으로부터 합격받은 장비에 대한 대의료 기관 신뢰 확보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국내 전자의료기기업체들은 대부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반면 개발 성공여부와 수요확보가 불투명하다는 점 때문에 첨단 장비의 개발 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들은그런만큼 전자의료기기의 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요소 기술및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기관이 필요하며 특히 공신력있는 기구에서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국산 전자의료기기의 품질 인증을 하도록 해 수요를 확대할 수 있도록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의료기기 전문연구센터가 설립 될 경우 국내업체 제품에 대한 정확한 품질평가를 통해 대의료기관 신뢰를 확보,수요 확대에 도움은 물론 요소기술과 핵심기술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기술이전으로 업계의 고부 가가치 첨단장비 개발의욕을 고취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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