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서울에 이어 대전에도 국제관문국(게이트웨이)을 4월경에 개통 할예정이다. 데이콤은 국제전화 소통량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국제관문국을 서울과 대전 으로 이원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4월경에 이를 개통, 국제전화 고객들에 게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데이콤은이를 위해 대전 관문국에 설치할 교환기로 AT&T사의 전전자교환기 인 NO.5 ESS기종을 선정했으며 조만간 한국통신으로부터 상호접속회선 (POI) 을 확보, 국제관문국 설치 준비를 끝낼 예정이다.
데이콤의국제관문국이 개통되면 대전 이남 지역의 국제전화 사용자들은 서울의 국제관문국에 연결하지 않고도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어 트래픽의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정 관문국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다른 관문국 을 우회할 수 있는 이점도 생기게 된다.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