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가 육류소비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고급형 전기프라이팬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1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는 올들어 열효율과 가열방식이 종전 제품에 비해 개선된 고급 전기프라이팬을 등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금성사는테프론코팅 처리한 파티쿠커 "GPC-950G"를 개발, 이달들어 본격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 파티쿠커는 자동온도조절기능에다 알루미늄 열판에 직접 히터를 삽입, 열효율이 우수하며 특수처리된 내열강화유리도 채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각종 부침.구이.볶음요리에 적합한 핫플레이트 "HP-1040"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제품은 필요에 따라 전면 또는 반면가열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삼성은또 강력 알루미늄히터와 특수코팅된 프라이팬 "FP-491G" 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대우전자도 안전성과 열효율을 높인 94년형 파티 쿠커를 개발, 지난달부터 판매에 나섰다.
파티쿠커를포함한 전기프라이팬은 현재 월 4만대정도가 판매돼 연간 1백20 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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