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 진흥회(이사장 구자학)는 올해 부품산업의 획기적인 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기술개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표준화 품목을 늘리는등 다각적인 부품업체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진흥회는올해 부품업체들에 대한 기술개발지원금을 지난해보다 30%정도 늘어난 2백억원정도까지 늘려나가는 한편 각사마다 부품의 규격이 달라 외산을수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지난해 60개 품목을 표준화시킨데 이어 올해는40여개 품목을 추가로 표준화시킬 방침이다.
진흥회는특히 세트 업체와 부품업체간 연대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매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말까지 이를 확대, 주요 성장 품목별로 부품수요예측과 완제품 개발정보를 함께 점검할 수 있는 통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금년도에 국산화된 전자부품및 국산화 대상 품목에 대한 전시 회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진흥회는이와함께 세트 설계시부터 국산 부품의 사용도를 높이기 위해 세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산화된 부품에 관한 정보 를 수집한 "부품총람"을 개정, 해외 바이어들에게 국산 부품에 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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