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VCR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TVCR를 비롯한 LDP, 캠코더등 일부가전제품 의 소비자가 특소세인하로 최고 4.5%까지 인하됐다.
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특소세변경조치에 따라 TVCR는 25%에서 20% 로, LDP와 캠코더는 2.5%에서 2%로 각각 인하됐다.
이에따라캠코더의 경우 89만9천원하던 삼성전자의 SV-415와 금성사의 GSHE1 등이 각각 89만4천원과 89만5천원으로 0.4%정도 인하됐으며 대우전자의 DVM -131X는 63만8천원에서 63만2천원으로 0.9%내렸다.
LDP의경우 삼성전자의 DV-510KG가 59만3천원으로 종전의 59만8천원에 비해0.8% 떨어졌으며 대우 전자의 DMP-5030K는 67만8천원에서 67만3천원으로 7인하됐다. 각사의 TVCR의 소비자가도 모델별로 1.6~4.5%씩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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