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미국 반도체업계의 민.관합동 컨소시엄인 세마테크에 일본업체들 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 정부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도쿄에서 열린 미.일 대표간의 반도체관련 협상에서 일본 통산성 관계자는 일본 반도체 시장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일본업체들이 미국의 세마테크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통산성 관계자는 이 방안이 하나의 가능성으로 양국 무역회담에서 거론된 것은 사실이나 공식적으로 요청한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일본업체들이 세마테크에 참여함으로써 미 반도체업체들이 일본 고객들 의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실질적으로 일본시장 점유 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일본측의이러한 제안에 대해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를 신중히 고려 하지 않고 보다 직접적인 시장개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측의이같은 제안에 대해 미 반도체업계 및 세마 테크 관계자들은 일단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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