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넥터시장이 한.미.일 3파전으로 굳어지고 있다.
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커넥터시장에서 순수국내업체들은 37%대 의 점유율을 그대로 유지한 반면 일본계업체는 1% 포인트 높아진 14%를,미 국계 업체는 1%포인트 낮아진 34%를 각각 기록, 외투업체간 변동만 있었던것으로 나타났다.
히로세코리아.엘코코리아등 일본계업체들은 지난해 가전 및 통신부문에서의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31%가 늘어난 총 2백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시장 점유율도 14%로 1%포인트 올라갔다.
자동차통신 가전등 종합 커넥터영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몰렉스.AMP 코리아.
한국버그전자등 미국계 업체들은 지난해 전년대비 21%가 늘어난 총 6백94 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34%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국내업계는7개 주요업체들의 매출총액이 전년대비 25%(1백55억원)가 늘어난 7백52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37%의 시장점유율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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