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웨어와 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라이카와 소프트라인이 상호 취약한 부문을 보강하기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이카와 소프트라인은 마키팅분야에서 상 호협조키로 합의하고 양사의 유통망을 통해 자신들의 취약부문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라이카는 우선 소프트라인의 영풍문고매장에서 컴퓨터를 취급키로 하고 최근 소프트웨어의 데모장비 및 IBM PC등 전시제품의 제공과 함께 영업 실무자를 파견, PC판매에 들어갔다.
소프트라인은 라이카의 유통망가운데 소프트웨어의 판매를 원하는 대리점들 에게 우선적으로 이를 공급, 소프트웨어판매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사의이번 제휴는 라이카가 사무기기유통의 침체를 극복키 위해 컴퓨터 관련유통분야에 뛰어 들었으나 그동안 영업노하우의 부족으로 소프트웨어 판매 가 예상외로 부진을 면치 못하자 소프트라인의 노하우를 이용, 하드웨어판매 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또소프트 라인도 그동안 취약 부문으로 지적되던 하드웨어판매 확대와 함께 새로운 유통망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마키팅제휴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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