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워크상에서 호스트와 맞물려 각종 데이터를 처리하는 판매시점정보관리 (P OS) 단말기에 PC기능까지 갖춘 PC-POS가 POS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IBM, 후지쯔, IPC 코리아, 금성정보통신, 포스피아 삼보, 삼테크 등 국내외 POS 관련업체들은 지난 한해동안 총2천8 백여 대의 PC-POS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수치는 4천4백여대에 이르는 지난해 전체 POS 공급대수의 64% 에 해당하는 것으로 PC-POS가 롬-POS 및 ECR-POS를 제치고 이 시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현상은 POS 단말과 일반적인 PC로서의 기능을 합친 PC-POS 기종이 넷워크 상에서는 물론 단독으로 데이터를 집계, 처리할수 있는 특성 때문에 전문점과 특수 매장, 단위 수퍼 마킷 등에서 활용이 늘고 롬-POS에 비해 PC-P OS의 국내 생산이 쉽고 고기능 PC의 저가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관련 한국IBM, IPC, 포스피아, 삼보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PC-P OS의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아래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삼테크는 자체 모델인 X-POS를 발표, 시장 경쟁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지난해까지 롬-POS의 판매에 주력해온 현대테크 역시 신기종 PC-POS인 RE0 2500, 3500 시리즈의 국내 영업을 시작했고 기린 시스템도 삼보의 PC-PO S를 OEM 받아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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