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남상은)는 자체개발한 최첨단 포터블키보드 "PC88"을 미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악기박람회에 출품,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면서신서사이저 "K2000"을 포함해 모두 6천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영창악기는 지난 21일부터 4일간 열린 세계악기박람회에서 전자 키보드와 신 서사이저 등을 선보였는데 유명가수인 미국의 스티비 원더가 포터블키보드인 "PC88"을 직접 연주, "컴퓨터음악의 신기원을 열 혁신제품" 이라고 호평했고 미국최고의키보드연주자인허비헨콕도"신세대음질(New Generation Sound)" 이라고 극찬했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선보인 "PC88"은 디지틀피아노기능에다 MIDI컨트롤러를 접목 시킨 포터블키보드로 88 건반에 48가지의 효과음을 갖고 있으며 기본 음색이 16가 지인데 신서사이저 "K2000"을 연결하면 1백99가지의 음색이 추가되는 최첨단 음합성기기이다. 영창악기는 이번박람회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 전자악기 수출목표를 기존의 3만대에서 4만대로 늘려잡고 앞으로는 미국 보스턴의 자사 연구소에서 멀티미 디어용 칩도 개발하는 등 전자악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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