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장해(EMI) 전문업체인 동안전자(대표 황상열)가 인천시 남동공단으로 확대 이전, EMI필터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동안전자는남동공단의 1천평의 대지에 건평 4백60평규모의 2층 건물로 이전 관리와 생산 체제를 일원화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동안전자는 2억5천만원 상당을 투입, 작업성이 열악한 공정설비를 자체 고안한 에폭시 정량 자동 토출기와 솔더링 장비등 자동 또는 반자동 장비로 교체, 생산량을 2배로 늘리는 한편 자체 식당에 노래방시스팀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등 생산직 사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복리시설도 갖추었다.
동안전자는시설 확대와 자동화로 생산인력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 를 얻었을 뿐 아니라 PCB형 EMI 필터의 생산량을 월간 20만개에서 40만개로 , 산업용 몰딩 타입은 월 5만개에서 10만개로, 코일 타입은 55만 개에서 1백 만개로 각각 늘렸다.
한편동안전자는 국내외 업체로부터 쇄도하고 있는 주문량을 소화 하기 위해 자동화율을 점차 높이는 한편 수작업을 요하는 공정은 국내외 유휴 노동력을 적극 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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