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업계 하이파이오디오 신제품 개발 투자 강화

AV 업계가 올들어 지난해 주춤했던 하이파이오디오의 신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올들어 대폭 강화하고 있어 업체간의 신제품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AV전문업체들은 올해 신제품개발투자를 크게 확대해 올연말까지 지난해 40개모델보다 크게 늘어난 총 65개 모델의 신제품을 개발 , 출하할 계획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용 신제품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보급률 증가추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제품개발을 강화해 야 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주)인켈(대표최석한)은 올해 제품개발전략을 중고가 및 최고가제품으로 이원화해 총 1백30억원(컬러TV등 포함)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키로 했다.

인켈은이에 따라 오는 3월중 앰프.CDP.데크가격만 4백50만원대에 이르는 국내 최고급오디오를 시판하는 것을 비롯해 하이파이 31개기종과 미니컴포넌트6개 기종 등 오디오시스팀 37개 모델과 LDP 3개 모델, 스피커시스팀 13개 모델을 개발 하는 외에도 비디오CDP, 거치형MDP, 돌비프로로직 리시버앰프, MD CD-I플레이어 등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로 했다.

또아남 전자(대표 김주연)도 올해 1백50억원(TV포함)의 개발비를 들여 제품 군을 중고가 제품과 최고가 제품으로 나눠 올 상반기중 최고가 모델인 "델타 -6000"의 후속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연말까지 하이파이 4개 모델, 미니 컴포 넌트 3개 모델, 뮤직센터 1개모델, 영상가요반주기 1개 모델등 총 10개 모델 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중저가제품을 전략모델로 삼아 총7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 지난해 6개 모델 개발에 그쳤던 신제품 출하 모델 수를하이파이 컴포넌트 5개 모델과 뮤직센터 3개모델, 미니컴포넌트 4개 모델 등 총 12개 모델로 늘리기로 했다.

또롯데전자(대표 오용환)도 총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중고 가격대 제품을 중심으로 하이파이 4개모델, 미니컴포넌트 3개모델, LDP 1개 모델, 스 피커시스팀 5개 모델을 추가로 개발,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한국샤프(이기화)는 총 2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하이파이 6개모델과 미니컴포넌트 4개모델, 마이크로컴포넌트 2개모델을 개발, 수출과 동시에 내수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며 해태전자(대표 신정철) 역시 미니컴포넌트 2개 모델과 앰프류등 단품 2~3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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