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시장확대와 참여업체의 증가로 공급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메모리카 드시장에 삼성.금성.현대등 국내업체들의 진출이 올들어 본격화될 전망이다.
2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모리업체들은 국내에는 아직 PCMCIA를 채택한 PC의 수요가 많지 않아 주로 수출용 일부제품에 채용하는 등 사업 초기 단계에머물러 있지만 휴대형컴퓨터의 보급확대및 PC사용환경의 향상에 따른 메모리 대용량화추세 등에 힘입어 올해부터 빠른 속도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제품다양화및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휴대형 PC나 레이저프린터의 메인메모리 확장용으로 JEIDA /JEDEC(일본전자산업발전협회) 표준의 88핀 5V제품군(2/4/8/16메가 바이트 과 3.3V 제품군(2/4/8메가 바이트)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또 팜톱. 펜PC나 유통.통신기기의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PCMCIA(세계PC메모리카드협회)/ JEIDA 68핀 표준 S램카드(512K/1M/2M)제품을 공급중이며 올 2.4분기 에는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한 플래시카드도 내놓을 계획이다.
현대전자는지난해초 PC메모리 확장용 4메가및 8메가 D램 IC카드를 개발, 수출및 시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성일렉트론도 4MB용량의 D램메모리카드를 개발 본격생산을 검토중이다.
한편세계시장조사기관인 인스탯사에 따르면 세계 메모리카드시장은 지난 92 년에 2억4백만달러에서 작년에는 3억6천6백50만달러로 80%가까이 늘어 났고올해에는 70%이상 늘어난 6억2천4백9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참여업체수는 지난해말 현재 40개를 훨씬 넘어서고 있는데 92년을 기준 으로 엡슨사와 미쓰비시사가 각각 전체시장의 21.6%와 21.5%를 공급, 단연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시그마 후지소쿠(9.1%).후지쯔 (6.
0%).히타치(4.8%).TI(4.1%)등의순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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