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코 가정용게임기사업참여에 업계 추측 무성

<>-빅코사가 가정용게임기시장에 진출키로 하자 그 배경에 대해 관련 업계의 추측이 무성.

경쟁사의관계자들은 "대용량의 고가기종이 쉽게 먹혀들지 않는 국내 가정용게임기시장만을 보고 이처럼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이기는 힘들다" 면서 빅코 가 가정용보다는 오락실용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 아니겠냐고나름대로 분석.

또한현재 가정용 "네오지오"게임기가 변두리 오락실에 변형 설치 되면서 밀수된 가정용 게임SW가 오락실시장을 상당수 잠식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의시장지분까지 빅코가 확보하려는 전략일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

빅코측은이에대해 "그동안 오락실에서 변형돼 사용되던 네오지오 게임기가가정용으로 재전환돼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 결정은 세계적으로 가정용게임기가 대용량화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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