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국토정보시스팀(LIS)"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경남 창원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9일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형 LIS의 개념 및 시스팀 구축 방향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한 내무부와 관련기관 합동 태스크포스팀(팀장 김 상수 내무부 사무관)은 올해 경남 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키 로 하고 최근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태스크포스팀의이번 시범사업에는 기존 참여 기관외에도 쌍용컴퓨터를 비롯 국내 주요 지리정보시스팀 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항공 측량 및 지리정보시스팀 구축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한국항공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시범사업은 현재 창원시의 도로 시설관리 시스팀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 있는 한국항공이 각종 항측자료의 수집.분석 등을 담당하고 대한지적공사 전문가들이 지상 측량을 실시, 종합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추진 하며 민간기업 담당자들이 이에 가세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태스크포스팀은오는 97년까지 일단 이 사업을 종료하고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시스팀 구축에는 민간기업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외국의 전문 컨설팅 업체의 지원도 받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스크포스팀은지난해 지적정보 등 한국 실정에 맞는 종합 LIS 구축 필요성 을 제기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후속작업인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연구 진 보강과 민간기업 참여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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