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쇄회로기판(PCB)장비업계가 PCB경기호황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세를구가하고 있다.
1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양기계.영화카메라.한송산업.한일엔지니어링등 국내 PCB제조장비업체들은 전년 동기대비 평균 50%정도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지난해의 여세를 몰아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높은 60%로 잡고 있다.
현상기.에칭머신등을생산하고 있는 태양기계는 지난해 매출이 60% 신장한 12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는 인력 보강과 시설 확대로 1백% 증가한 24 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노광기전문 생산업체인 영화카메라는 내수는 물론 수출 물량이 늘어 나면서 지난해 41.7% 늘어난 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올해에는 20~40%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로더.언로더를 생산하는 한송산업은 지난해 27.5% 증가한 10억2천 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에는 32.4% 늘어난 13억5천 만원을예상하고 있다.
지난해1백12.5% 늘어난 6억8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한일 엔지니어링은 올해50% 가까이 신장한 10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영 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0 % 증가한 15억원에 이어 올해는 66.7% 늘린 25억원으로 잡고 있다.
지난해1백50% 증가한 7억5천만원을 달성한 백두 기업은 올해 1백% 늘어난15억원을 책정하고 세명도 지난해 50% 늘어난 6억2천만원에 이어 올해는 60 % 이상 성장한 1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업계의관계자들은 "국내 PCB장비업체들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과 PCB제조업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야 한다"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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