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대표 황칠봉)이 임업협동중앙회와 20개 단위조합을 온라인 으로 연결하는 넷워크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번수주에는 효성데이타시스템, 한국IBM, 한국유니시스, 국제전산, 한국전자계산등 5개업체가 경합을 벌였으나 효성이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말까지 임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계정계와 정보계시스팀 개발을 완료해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임업협동 조합 전산시스팀구축에는 오라클을 데이터베이스로 사용 하는유니시스의 U-6000/85를 호스트컴퓨터로 해 386PC와 통장프린터를 단위조합 과 넷워크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또정보시스팀 구축에는 하드웨어 9억1천만원, 소프트웨어 2억2천만원 등 총11억3천만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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