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인도네시아의 통신현대화 사업에 직접 진출한다.
한국통신은지난 14일 인도네시아의 국제통신사업자인 PT인도셋사와 공동 투자사업을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의 통신망 확장사업에 참여키 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협정을 계기로 한국통신은 인도네시아의 제6차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올 상반 기안에 추진될 5백만 회선의 통신시설 확장사업중 BOT방식으로 건설할 예정인 2백만 회선 규모의 투자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한국통신이 이번에 추진하는 BOT사업은 투자자가 통신시설을 건설해 일정 기간 운영한 후 투자비를 회수하고 관련시설을 이전하는 사업으로, 통신확장에 필요한 자금 및 기술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기술 및 단기간에 대량 의 통신시설의 확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통신측은이 사업을 수주할 경우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통신 기술의 공신 력확보는 물론 향후 국설교환기 통신기자재의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전망하고 있다.
이와관련, 한국 통신은 통신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장 기 통신망 확장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한편 인도네시아의 전화보급률은 1백인당 0.8대로 앞으로 지속적인 전화확장 사업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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