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외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사실은 삼성 데이타시스템이 지난해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기.핸드폰.무선호출기. TV.
컴퓨터.모뎀.팩시밀리등 7개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이용실태조사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제품의 비율과 새로 구매할 경우 외제품을 선택하겠다는 비율을 비교해본 결과 7개품목 가운데 5개 품목에 서 외제품의 비율이 높았다. 전화기는 현재의 5.9%에서 8.4%로, 핸드폰은25.9%에서 27.8%로, TV는 4.6%에서 7.6%로, 모뎀은 11.4%에서 14.8%로 , 팩시밀리는 3.5%에서 5.6%로 외제선호도가 높아졌다. 반면 컴퓨터는 22 .7%에서 20.9%로, 무선호출기는 33.3%에서 20.5%로 외제품 선호도가 낮아졌다. 한편 국산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평균 만족률은 58.9%로 몇년전 일본업체가 일본내에서 조사해 밝힌 80%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률을 조사항목별로 보면 품질에 대한 만족률은 61.8%로 그중 가장 높았으며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만족률이 48.1%로 가장 낮았고 품목별로는 TV가 58.6%로 가장 높았으며 전화기가 55.7%로 가장 낮았다.
품목별정보통신기기 구입예정 조사에서는 전화기와 TV를 구입하겠다는 응답 자가 각각 전체의 26.1%와 26.7%로 가장 높았다. 특히 1백만원 대가 넘는비싼 가격임 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을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22.8%에 달해 무 선호출기의 12.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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