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브랜드고급화" 총력

【미LA=정창훈기자】(주)인켈(대표 최석한)은 자사의 해외상표인 셔우드 브랜드의 이미지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미국 리시버앰프시장의 15%(OEM 포함)인 27만대를 공급, 전년동기보다 37%의 판매신장세를 보인 인켈은 올해부터 자사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가격보다는 제품위주로 대미마키팅 전략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인켈은이를 위해 올해부터 전문잡지의 평가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 들에게 확산시키는 한편 유통망을 정비하고 리미트프라이스(최저 판매가격제 한)제도를 도입하는등 실판매가격의 인하를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인켈은또한 그간 판매실적을 내세워 가격질서를 무너뜨린 자사 판매망 이자 최대 판매실적을 보인 서킷시티.플라이스등 미유통전문점의 경우 가격유지를 위해 지난 92년 10월부터 거래를 중단하는 대신 최근 유력한 전자유통전문업 체로 부상하고 있는 베스트 바이사를 미국내 판매망으로 활용키로했다.

인켈은이에 따라 베스트 바이사와 제품제고및 고객수요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 회사의 전국 1백60개 매장을 연결하는 전자문서교환(EDI) 시스팀을 올상반기중 완료하고 오는 3월에는 고객의 기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핫라인 을 설치하는등 고객지향적인 마키팅을 추구해나가기로 했다.

인켈은이와 함께 탠디사의 계열판매사인 라디오색, 초대형 매장인 인크레디 블 유니버스(IU), 플래터 등 판매가격이 높은 유통망도 선별해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인켈의미현지법인대표인 허적이사는 "셔우드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품질 및브랜드 이미지면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고가품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인켈은 올해 미국 현지법인의 매출목표를 홈오디오 2천8백만달러. 카앰 프 1천만달러.카스테레오 6백만달러등 오디오부문 5천만달러, 정보통신 부문2천만달러등 총 7천만달러로 책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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