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기능과 편리성을 한층 강조한 무선 스팀다리미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3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및 양판점등 가전 일선매장에서는 무선 스팀다리미를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매장마다 하루 평균 판매량이 3~ 4대를 넘어서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스팀다리미는밑판에 스팀 분사기능이 부착돼 있어 기존 다리미에 비해 다림 질기능이 탁월 한데다 전선이 없어 사용이 편리해 혼수용은 물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무선다리미는그동안 값비싼 외산이 주류를 이뤘고 수요도 일부에 한정돼 몇몇 수입상가에서나 찾아볼수 있었으나 최근들어 잠재시장을 겨냥한 삼성. 대우등 국내업체들의 시장참여로 제품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서 수요도 빠르게늘고 있다.
현재시중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8만원대의 삼성,대우등 국산 제품과 외산가운데서는 9만원대의 프랑스제 "믈리넥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국내업체들은 고객들이 갈수록 고가.고기능의 패션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연초에 경쟁적으로 디자인과 부가기능을 강조한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무선 스팀다리미 시장선점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L백화점가전매장의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서는 주부들을 중심으로한 대체수 요에 힘입어 스팀다리미의 매출이 일반제품보다 오히려 앞서고 있는 실정"이 라며 "매장마다 스팀다리미의 전시를 강화하는등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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