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네할렘`과 컴퓨팅의 진화

인텔이 최근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PC 프로세서를 내놓았다. 차세대 프로세서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네할렘(Nehalem)’을 적용한 ‘인텔코어 i7 프로세서’다. 우수한 속도와 기능이 주목받았지만 침체한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가 업계의 최대 관심사다. 네할렘의 출시 이후 달라질 컴퓨팅 환경과 시장에 미칠 영향, 그리고 PC업계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