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5 13:55
방송통신위 출범 1년
올해 달력에는 날짜가 없지만 지난해 2월 2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방통위 1년에 대한 평가는 수치화가 사실상 불가능할 만큼 극과 극을 달린다. 특히 여야의 몫을 떠나 사안을 바라보는 위원들의 시각과 전문성이 ‘따로 또 같이’ 팽팽한 긴장감과 균형이 맞아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 1주년을 돌아보며 방통위 식구들이 가장 뼈저리게 아픈 것은 뭐니뭐니해도 ‘사기 추락’이다.
-
방송·통신 정책적 융합 일단 `합격점`
-
숨막히는 조직규모에 사기 저하 ‘풀어야 할 숙제’2009-02-25 13:55
-
방통위에 대한 3가지 오해2009-02-2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