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마이노멀 공동 기획 '당당박스' 2종 출시…카카오톡 선물하기 통해 선보여

잇더컴퍼니가 운영하는 임신·출산 먹거리 큐레이션 브랜드 맘마레시피가 저당·웰니스 식품 브랜드 마이노멀과 협력해 임신·출산 시기 엄마를 위한 저당 간식 시장 확대에 나선다.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는 마이노멀컴퍼니(대표 이형진)와 임신·출산 시기 맞춤형 저당 간식 선물세트 공동 기획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저당 간식박스 '당당박스' 2종을 공동으로 선보이고, 임신·출산 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선물 상품군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잇더컴퍼니가 맘마레시피를 통해 축적해 온 임신·출산 시기 먹거리 큐레이션 역량을 저당 간식 분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단순히 당 섭취를 줄이는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도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상황과 선물 목적을 고려한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당박스'는 임신성 당뇨 등 당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를 위한 세트와 출산 후 산모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세트로 구성된다. 양사는 임신·출산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상품을 기획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맘마레시피와 마이노멀의 온라인몰에서도 제품을 선보인다.
상품에는 '달콤함이 필요할 때, 당당하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키지에는 '엄마의 오늘을 건강하게, 아이의 내일을 행복하게'라는 공통 문구와 함께 양사 브랜드 로고를 배치해 협업의 취지를 강조했다.
잇더컴퍼니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맘마레시피가 보유한 임신·출산 고객에 대한 이해와 큐레이션 역량을 마이노멀의 저당 식품 전문성과 결합한다는 전략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 수요와 임신·출산 시기 엄마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선물 수요를 연결해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봉근 잇더컴퍼니 대표는 “임신과 출산을 지나는 동안 엄마들은 정작 자신을 챙길 여유가 없다”며 “참기만 하던 달콤함을 부담 없이 당당하게 즐길 수 있도록 두 브랜드가 마음을 모았다. 저출산 시대, 엄마를 위한 새로운 선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마이노멀컴퍼니 대표도 “저당의 가치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께 제품이 닿을 수 있어 뜻깊다”며 “맘마레시피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선물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잇더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마이노멀컴퍼니와 제품 공급 및 제작, 홍보·프로모션 등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신·출산 인구 감소 속에서도 엄마와 아이를 위한 세심한 소비 경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잇더컴퍼니는 이번 '당당박스'를 통해 임신·출산 선물 시장에서 상품 큐레이션의 범위를 넓히고 엄마 중심의 선물 문화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