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 고객에게 맞춤형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원라이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은 생전 자산관리와 생활자금 지급, 사망 통지 절차, 장례·유품정리, 사후 재산 지급 및 기부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라이프의 상조서비스를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의 핵심 제휴서비스로 연계한다. 고객이 생전에 원하는 장례 유형을 선택해 교원라이프와 별도 계약을 체결하면 향후 장례 발생 시 교원라이프가 약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탁계약에 따라 관련 비용이 지급되도록 설계할 수 있다.
교원라이프 연계 상품은 최소한의 장례 절차를 중심으로 한 무빈소형, 일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형, 인력 및 물품 지원을 강화한 확장형, 의전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 고급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별도 비용으로 유품정리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적용 가격과 서비스 내용은 서비스 제공 시점 및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이 생전에 장례 방식과 비용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가족이나 지인이 장례 절차와 비용 문제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이 지정한 사망 통지인 또는 사후수익자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신탁계약에서 정한 사후 절차를 개시하고, 제휴서비스 비용 및 세금 등을 정산한 뒤 잔여재산을 지정된 사후수익자에게 지급한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고객마다 원하는 장례의 방식과 규모가 다른 만큼 생전에 충분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필요한 자금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교원라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1인가구 고객이 자신의 뜻에 맞는 장례와 사후정리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