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10월 청약…10년물 발행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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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15일까지 개인투자용국채 10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총 발행 규모는 2300억원으로 전월과 같다.

청약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 진행한다. 전용계좌 보유 고객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PS'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보유 고객은 MAPS 내 퇴직연금 상품 화면에서 10년물과 20년물을 청약할 수 있다.

10년물은 전월보다 400억원 늘어난 반면, 5년물과 20년물은 200억원씩 줄어 5년물은 300억원, 20년물은 450억원이 됐다. 3년물은 이표채 20억원, 복리채 30억원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10년물 표면금리는 4.510%, 가산금리는 0.28%로,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수익률은 약 59.7%다. 20년물은 표면금리 4.520%에 가산금리 0.43%가 붙고,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약 162.8%로 종목 중 가장 높다.

9월 청약은 발행 계획 2300억원을 웃도는 2585억원의 청약이 접수돼 청약률 112%를 기록했다. 올해 9월까지 미래에셋증권을 통한 누적 청약 금액은 약 2조4000억원으로, 총 모집 규모 1조6400억원 기준 평균 경쟁률은 1.47대 1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9월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국채 도입 이후 장기 국채를 활용한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고객 관심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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