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킷츠, 싱가포르 SGPF서 현장 완판…추가 발주로 공식 수출 본격화

현지 파트너 부스서 포킷슈즈 선보여…현장 판매가 후속 주문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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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반려동물 박람회 'SG Pet Festival 2026'에 참가한 포킷츠 부스 전경.

반려견 신발 전문 브랜드 포킷츠(PAWKTS, 대표 김나은)는 싱가포르 반려동물 박람회 'SG Pet Festival 2026'(이하 SGPF)에서 준비한 현장 판매 물량을 완판하고, 후속 발주를 통해 싱가포르 공식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포킷츠는 사전 바이어 미팅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논의한 데 이어, 지난 7월 말 열린 SGPF에서 현지 파트너 부스를 통해 자사 반려견 신발 '포킷슈즈'를 선보였다. 현지 파트너와 함께 제품 특징과 사이즈 선택 방법을 소개했으며, 행사 기간 준비한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행사 이후에는 추가 발주가 이어지며 후속 공급으로 연결됐다. 포킷츠는 이번 성과를 통해 현지 소비자 구매 수요를 확인했으며, 파트너와 협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시장 내 판매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킷슈즈는 반려견마다 다른 발 크기와 앞-뒷발 차이를 고려해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반려견 신발이다. 총 11개 사이즈로 구성되며, 신발 두 개를 한 세트로 판매해 앞발과 뒷발에 서로 다른 사이즈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 벨크로 구조와 유연한 소재, 얇은 밑창을 적용해 발 보호와 착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포킷츠는 현지 판매 과정에서 수집한 고객 의견을 제품과 사이즈 안내에 반영하고, 파트너와 제품 공급 및 고객 응대 체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김나은 포킷츠 대표는 “현지 파트너와 함께 선보인 포킷슈즈가 현장 완판에 이어 추가 발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반려견의 발에 맞는 신발이 필요하다는 공감이 실제 구매로 이어진 만큼,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세심한 사이즈 안내를 통해 현지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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